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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드

팔도 왕뚜껑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다!

 

팔도 

왕뚜껑


 

안녕하세요. 잇님들 불금 잘들 보내셨나요!

벌써 토요일이 되었습니다.

그리고 저는 토요일 맞이 새벽 라면을 먹었고요^^;ㅋㅋㅋ

 

오랜만에 왕뚜껑을 먹어봤는데 역시 맛있더라고요.

맛있는 건 알고 있었지만, 왜인지, 평소 왕뚜껑을 먹을

기회는 많이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,

 

이번 기회에 팔도 왕뚜껑은 맛있는 것이다 (!)

ㅋㅋㅋ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.

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.

 

 

 

 

진한 국물, 쫄깃한 면발!!

 

팔도 왕뚜껑의 크기는 다른 라면과 

비교해봐도 압도적으로 크죠.

괜히 이름만 왕뚜껑이 아니라는 사실 ㅎㅎ

 

사실 팔도 하면 비빔면만 생각났지

왕뚜껑도 팔도 제품인지는 잘 몰랐는데

역시 이 브랜드 제품은 다 맛있나 봐요 ^^

 

457칼로리로 역시 조금 높은 칼로리를

자랑하고 있고요.

 

 

 

 

옆 이 짧다 보니 아래에 영양정보, 원재료, 주의사항이 적혀 있습니다.

나트륨, 탄수화물, 당류, 지방 등이 들어있으며 총 내용량은 110g이에요.

 

 

 

 

가끔 지칠 때 열어보기라니 왕뚜껑을 먹는 많은

사람들로 하여금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ㅋㅋ

 

지칠 때는 왕뚜껑을 열어보며 위로를 얻어야겠어요.

라면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팔팔 끓는 물에 잘 

익혀진 라면사리를 보면 피로함이 다 날아갈 것 같네요.

 

맛있으니까요 ^^

 

 

 

 

뚜껑을 열면 빨간색 건더기스프와 분말스프가 반겨줘요.

그리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뚜껑이 크게 고정력이 있는 편이 아니라 비닐을 뜯을 때도 조심하셔야 한다는 점!

 

커피포트에 물을 팔팔 끓인 후, 붓고, 그리고 또 건더기와 분말 스프를 부어주고 3분 동안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.

면이 얇아서 그런지 그렇게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는 것 같아 보이더라고요.

 

 

 

 

역시 왕뚜껑! 막 자극적이지도 않고 면도 부드러운 게 맛있더라고요. 

건더기도 풍부해서 좋았고요. 면이 얇아서 부드러웠던 게 가장 마음에 들었던 라면이었는데요. 맛도 맵지 않기 때문에 매운 거 못 먹는 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.

 

요즘 새벽에 출출해져서 라면만 먹고 있는데 맛있게 마무리를 한 것 같습니다.

 

쟁여놓은 라면이 하나 남았는데, 더 주문을 시켜야 할지, 아니면 참아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ㅎㅎㅎ

그럼 이만 글 줄이고 다음 라면 후기로 돌아올게요^^~